ESPN 선정, 파워랭킹 1위는 내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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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LA가 MLS 파워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내슈빌 SC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판도가 뒤집히고 있다.시즌이 개막하기 전 MLS는 '3강 구도'로 좁혀졌다. 손흥민이 이끄는 LA FC, 리오넬 메시가 지휘하는 인터 마이애미, 그리고 토마스 뮐러가 중심을 잡은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3대장이다.'슈퍼스타'를 전면에 내선 3팀이 MLS를 지배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시즌 시작과 함께 이런 분위기는 이어졌지만, 5라운드가 끝난 지금 판도는 바뀌었다.지금 현재 MLS를 지배하고 있는 팀은 손흥민도, 메시도, 뮐러도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인가.미국의 'ESPN'은 24일(한국시간) MLS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즉 우승 후보 순위다. 이 매체는 "MLS에서 누가 가장 강한 팀일까. 5라운드가 끝난 지금 예상 순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LA는 2위다. 개막과 함께 구단 최초로 4연승을 달린 LA는 5라운드에서 오스틴 FC와 0-0으로 비겼다. 연승은 막을 내렸다. 연승은 멈췄지만 LA는 패배하지 않았다. 4승 1무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밴쿠버가 3위다. 지난 주까지 1위를 달리다 2계단 밀려났다. 밴쿠버는 5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에게 0-1로 무릎을 꿇었다. 4승 1패에 머문 밴쿠버는 서부 콘퍼런스 2위다.4위에 인터 마이애미가 위치했다. 5라운드 뉴욕 시티 FC와 경기에서 메시가 1골을 신고하며 3-2 승리를 거뒀다. 인터 마이애미는 3승 1무 1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랭크됐다.LA, 밴쿠버, 인터 마이애미를 뒤로 밀고 1위를 차지한 팀은 바로 내슈빌 SC다.내슈빌은 5라운드에서 올랜도 시티를 5-0으로 대파했다. 샘 서리지가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내슈빌은 4승 1무로 동부 콘퍼런스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내슈빌 '돌풍'이 불고 있다.또 내슈빌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에서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를 격침하고 8강에 올라섰다. 상승세가 엄청나다. 분위기는 현재 MLS 1등이다.'ESPN'은 "내슈빌에게 꿈같은 한 주였다. 주중 챔피언스컵에서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를 꺾은 데 이어, 주말에는 올랜도를 5-0으로 대파했다. 서리지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시즌 7골을 기록, 득점왕 경쟁에서 일찌감치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5위터 10위까지 샌디에이고 FC.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시애틀 사운더스 FC, 레알 솔트레이크. 뉴욕 시티 FC. FC 댈러스가 자리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