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비수 야잔, 팬들이 꼽은 MVP 선정지난 2, 3월 진행된 K리그1 6경기 풀타임 출전트로피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이용권 수여
  • ▲ FC서울의 수비수 야잔이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FC서울 제공
    ▲ FC서울의 수비수 야잔이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FC서울 제공
    FC서울의 수비수 야잔이 팬들이 선정한 2, 3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돼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구단 공식 월간 MVP 시상이다. 야잔은 제시 린가드와 정승원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2025시즌 첫 번째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7월 서울에 합류한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야잔은 데뷔전부터 수비 라인에 안정감을 더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025시즌에는 서울의 주전 센터백으로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수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2, 3월 진행된 6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턴오버 획득 66회, 차단 12회, 클리어 23회, 태클 성공 30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2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는 루카스 실바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달의 MVP로 선정된 야잔에게 서울 공식 스폰서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 구리전시장에서 트로피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이용권이 수여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서울과 2022시즌부터 4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FC서울 선수 앰배서더, HS효성더클래스 라운지, 고객초청 축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