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 매주 네이버TV 통해 녹화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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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회 창작산실 '산실 온에어' 네이버TV 중계 라인업.ⓒ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이 온라인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 '창작산실' 16개 작품의 공연 실황이 창작산실의 온라인 상영 프로그램 '산실 온에어'를 통해 네이버TV에서 오후 8시부터 순차적으로 녹화 중계된다"고 밝혔다.'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을 발굴하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우수 공연을 영상화해 네이버TV와 CGV 전국 극장에서 공연 실황을 상영하며 다양한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4월 뮤지컬 '넬리블라이', 무용 '당신을 배송합니다', 뮤지컬 '무명호걸', '연극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 △5월에는 연극 '목련풍선', 전통예술 '해원해줄게요: REMASTER', 오페라 '윙키', 전통예술 '연희물리학 ver.1 '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오페라 '지구온난화 오페라 1.5도 C'를 만날 수 있다.△6월 2일부터 전통예술 '남도 선소리 시를 읊다 : 님이 침묵한 까닭?'(부제: 중中머리에 대하여), 무용 '로망(Roman) 노망(老妄)', 전통예술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돈의 신 : 神', 음악 '사라지네', 무용 '갓세렝게티(God : Serengeti)', 오페라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등 총 6편의 공연 실황을 차례로 선보인다.이 중 뮤지컬 '무명호', 전통예술 '남도 선소리 시를 읊다 : 님이 침묵한 까닭?'과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신 : 神'은 일정 금액의 후원을 통해 관람이 가능한 후원 라이브로 제공되며, 당일 자정까지 시청 가능하다. 이외의 작품은 모두 당일 1회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