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 피의자·피고인》의 국면전환 술책선동 먹히지 않자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보수 얕잡아보고 함부로 하는 행태
  • ▲ 이재명에게 뭔가 이야기하는 정성호. 이재명의 선봉장 김민석이 치고 나간 《계엄령 음모론》이 발화되지 않자, 이번엔 심복 정성호가 이슈를 어물쩍 덮으려고 전면에 나섰다. ⓒ 뉴시스
    ▲ 이재명에게 뭔가 이야기하는 정성호. 이재명의 선봉장 김민석이 치고 나간 《계엄령 음모론》이 발화되지 않자, 이번엔 심복 정성호가 이슈를 어물쩍 덮으려고 전면에 나섰다. ⓒ 뉴시스

    ■ 이재명 장기판의 졸(卒)
    ■ 김민석 앞세웠다 정성호 내세웠다

    이재명 측 사람이 
    “계엄 운운은 [그냥 해본 소리]” 라며 
    슬그머니 얼버무렸다고 한다.

    《계엄 음모설》은 없었다, 
    이건가? 

    그렇다면 얄팍하고 속 보인다. 
    제멋대로 질러놓고 먹히지 않으니까, 
    어물쩍 주워 담아? 
    그런다고 쏟아진 물이 담아지나?

    만약 자유 우파가 그랬으면 
    "‘저 봐라, 저게 
    [수구세력]의 상투적 행패“ 어쩌고, 
    온갖 욕을 다 먹었을 것이다.

    ■ 이재명 일당 뇌수엔 뭐가 들어있을까

    무엇이
    이토록 [기울어진 운동장] 으로 만들었을까? 
    NL 운동권 전반의 턱없는 우월감이
    그렇게 만들었다.

     우리 [민족·민주·민중] 세력은
    [절대선(絶大善)]
    저들 [반민족·반민주·반민중] 세력은
    [절대악(絶對惡)] 이다.

     [절대선]  [절대악] 에 
    어떤 무자비한 짓을 해도 무오류(無誤謬)다. 
    파리·모기·빈대 잡는데 금기(禁忌) 있나?

    ※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는 
    [당=빅 브라더] 가 정한다.

    당이, 
    “손가락은 4개다” 라고 일러주면 
    그런 줄 알아야 한다. 

    이 철칙에 반항하면 
    소설 《1984》의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가 
    취조관 오브라이언 에게 당하듯, 
    철저히 응징받아 마땅하다.

    ■ 운동권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쫄보들》

    운동권이, 
    국회 안팎에서 자유 진영을 대할 때 
    저렇듯 마치 저승사자처럼 
    [친일·매국·적폐] 운운
    단죄하고 족치는 원인은, 
    바로 그들의 그런 심리상태 탓이다. 

    여기에다, 운동권만 보면 
    웬일인지 자꾸 꿀리고 겁나고 작아지는 
    일부 [쫄보] 사이비 보수가 
    “아이고, 나 보수 관두고 
    중간쯤 다가갈 테니 제발 좀 봐줘요” 하며 
    영합한 바람에 저들은 더욱 기고만장해졌다.

    이점은 고도성장기에 덕 본 
    기득권자들일수록 더 현저하다. 
    전천후 양지족(陽地族)인 셈이다. 

    ■ 김문수 이진숙처럼 당당히 맞서러

    그러나 이따위 [양시론] [양비론] 은 
    쓰레기통에 팍 처박아야 한다. 

    [친일]
    8.15해방 전의
    소수 [거물 악성 친일] 을 제외한 다수는 
    [망명(亡命)]을 하지 않았거나 못한 사례다. 
    8.15해방 이후 세대야! 

    [선진한국=신(新)식민지] 
    좋아하네!

    자유인들은
    NL 운동권에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 
    《대한민국 76년사》는 빛나는 성공이기에. 
    반면에 NL 집단은 
    [중대범죄 피의자·피고인] 이기에. 

    자유인들은,
    이들의 [진보 운동] 아닌 [부도덕 운동] 을, 
    김문수 이진숙처럼 
    높은 고지(高地)에서 내려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