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이 리뉴얼, 내달 중순 시즌2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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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노스 얼라이브' 포스터 및 전시 내부 모습.ⓒ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시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오는 30일 시즌 1을 종료하고, 새 단장에 나선다.지난 1월 오픈해 약 5개월간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온 '다이노스 얼라이브'는 7월 1일부터 내부 리뉴얼을 진행하며, 중순부터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미국 워싱턴 DC·로스앤젤레스, 벨기에, 호주에 이어 한국에 열리는 '다이노스 얼라이브'는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사운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형 체험 전시다. 미국 CNN에서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12개 체험 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전시 공간에는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를 재현해냈다. 12미터에 육박하는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 수백만 년 전 지구에 생존했던 45종, 80여가지의 애니매트로닉스 공룡들을 실제 크기로 즐길 수 있다.△중생대의 바다 속을 거닐며 어룡들을 퇴치하고 바다 생명체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젝션 매핑 기술의 '언더워터 이머시브존' △가상현실 공간을 통해 그 시대의 고요함과 극한의 위험 등 체험이 가능한 'VR체험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플레이파크' 등 전반적인 체험 공간이 리뉴얼된다.오는 30일까지 시즌 1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최대 50% 한정 특별 할인이 진행하며, 평일 방문 관객 대상으로 VR 체험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예매와 시즌1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의 공식 SNS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