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 국민 수준인가 자괴감 든다저질 선전·선동·세뇌가 먹혀드는 세상[집단지성]은 없다 … [집단뇌성마비]만 있을뿐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팬덤 정치’> 

    총선이 끝났다. 
    민주당 조국당 의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으로 정치판이 분주해졌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뇌관으로 남아 있지만, 이 대표의 정치적 위상은 수직 상승하여 대통령과 여당을 압박할 것이다.

    그러나 온 가족이 형사피고인인 뻔뻔함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팬덤이 확인된 조국 대표와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입성한 진보당 인사들과의 관계 설정이 부담이 될 것이다. 

    또한 [개딸] 과 조국 팬덤에 힘입은 [팬덤(fandom) 정치] 가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할 우려도 있다. 
    [팬덤 정치] 의 맹신적 개인 지지는 독선을 부추기며 포퓰리즘 정치와 극단주의 사회로 몰아갈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잊혀지고 싶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 라고 비판했다.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을 외치며 나라 빚을 400조원이나 늘리고 [가짜평화쇼] 로 북한핵무장에 기여한 책임자의 [사돈 남 말하는] 적반하장이고 건망증 코미디다. 

    문 전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자신에 대한 사법처리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 아닐까?

    거짓말과 식언을 밥 먹듯 하는 사람들의 업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