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개발한 '경탁주 12도' 온라인 판매 첫날 매진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아 묵직하고 탄산 없는 높아성시경이 주류 제조 신생기업인 '제이1'과 손잡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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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인스타그램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가수 성시경이 개발한 막걸리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다.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22일 “‘경탁주 12도’가 온라인 판매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 전체가 소진되는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경탁주 12도’는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과 주문 구매 수량을 제한했음에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빚어진 전통주로, 쌀 함유량이 46% 이상이다.

    기존 탁주들과 달리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아 묵직하고 탄산 없는 높은 도수 막걸리이다.

    성시경이 주류 제조 신생기업인 ‘제이1’과 손잡고 개발했으며, 신평양조장에서 위탁생산된다. 가격은 두 병에 2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