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은 제2의 한국전쟁··· 한동훈과 함께 승리하고 싶다'용기와 헌신'은 우리의 무기··· 그와 함께 동료 시민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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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에게서 '신뢰 · 나은 삶 · 자유와 전진의 미래'가 떠오른다>


    1. 
    한동훈은 헌법정신으로 거악 일소와 미래 통합을 하겠다고 한다.

    그는 최고의 특수부 검사로서
    거악을 수사 처벌하는데 정교하고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그러면서 겸손함과 배려심까지 보여주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구악과 질곡이 일소되고 통합으로 전진하는 나라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2. 운동권 특권 청산·서민 청년의 나은 삶·한미공조의 높아진 희망을 본다

    그는 지난달 25일 취임사에서
    ☆ 운동권  특권정치 폭주 청산
    ☆ 동료 시민이 가져야 할 더 나은 정치문화 제시
    ☆ 초저출산율의 인구재앙 대책
    ☆ 진영과 무관한 서민·약자 지원
    ☆ 자본시장 발전과 투자자 보호
    ☆ 한미공조와 원칙있는 대북정책
    ☆ 청년의 입장에서 나아지게 하는 청년의 삶
    ☆ 어르신 공경정책
    ☆ 지역경제 부양
    ☆ 국민의 생활편의 증진 등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3. 미국민이 가장 사랑한 뉴프론티어 정신의 젊고 스마트한 케네디와 한동훈

    뉴프론티어(개척자) 정신으로 미국을 미래와 신경제로 전진시킨
    젊고 스마트한 케네디를 한동훈에게서 떠올려 본다.
    ☆ 자유무역 확대 ☆ 흑인 인권 향상
    ☆ 미국 최초의 우주인 비행
    ☆ 소련의 쿠바 배치 미사일 철수를 이룬 케네디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했던 대통령이었다.
    케네디는 국민들이 조국에게 요구하기 보단 여러분이 할 일을 물으라 했다.
    한동훈은 동료 시민들과 함께 싸워 이겨야 할 총선을 위해
    지역구·비례대표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헌신을 보여줬다.

    4. 용기와 헌신으로 조국 독립과 선진국 토대를 만들어 낸 이승만·박정희와 한동훈

    동료 시민과 함께 걸어 나가자는 한동훈의 요청은
    현 시대에서의 조국 사랑 표현과 다름 아니다.
    극심한 혼돈과 빈곤을 해결하고자
    목숨을 건 결단으로 나서 선진국의 토대를 이뤄낸 박정희 대통령.
    전 생애를 나라의 독립에 헌신하고
    북한의 6·25 남침 저지와 한미동맹을 구축한 이승만 대통령.
    그들의 용기와 헌신과 맥을 같이 한다.

    5. 프랑스 마크롱, 영국 대처, 레이건 대통령의 자유주의 전진과 한동훈

    ☆ 프랑스 마크롱의 자유주의 개혁과 전진
    ☆ 영국 대처의 떼법·어깃장 해결
    ☆ 미국 레이건의 공산주의 소련 해체.
    이런 역사적 현상을 한동훈에게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서민 삶의 향상, 안전한 나라의 미래가 보인다.

    6. 새 지도자 세워 낸 여당 원로 중진들

    한동훈을 천거한 국민의힘 원로들,
    겸손하고 질서있게 당내 바른 합의를 이끌어낸 당 지도부.
    그들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싶다.

    7. 한동훈에 대한 지지가 세대·진영 전체에서 높다


    <조선일보·TV조선>과 <중앙일보>의 지난 연말 조사 결과,
    [운동권 정치인 퇴진론] 찬성이 52~58%로 비공감 36%를 앞질렀다.
    민주당 최대 지지층인 40대에서마저 퇴진론이 더 높았다.
    진보성향이 강한 2030세 여성도
    44%가 ‘한동훈이 여당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헌법 정신과 가치를 완벽하게 체현하고,
    동료 시민과 서민에게 솔선수범으로
    특권 청산과 나은 삶의 자유·미래 시대정신을 말하는 한동훈
    동료 시민으로서 어깨 걸고 함께 걷고자 한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