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열려전영록·진미령·서수남 등 톱스타 총출동
  • 대한가수협회의 'K-가요 심폐소생 프로젝트', '라라라 온(LALALA ON)'이 24~27일 4연속 버라이어티쇼로 2023년 상반기 일정을 마감한다.

    먼저 24일 오후 3시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는 ▲'키다리 국민가수' 서수남 ▲'소녀와 가로등'의 진미령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나이는 숫자에 불과'의 조한국이 출연한다.

    이튿날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킹 오브 레전드' 전영록 ▲'원조 여고생 가수' 문희옥 ▲'오라지'의 정정아 ▲'개그맨 가수' 김재룡 등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할 예정.

    셋째 날인 26일 오후 3시, 대전 그린빈버찌라이브 하우스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그룹 사운드의 전설' 김태화 ▲'인생'의 류계영 ▲'미스터 트롯2' 출신 강태풍 ▲'난영가요제 대상 출신' 이정옥이 무대에 오르고, 마지막 27일 오후 3시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 공연에는 ▲'중국 출신 트롯 가수' 최연화 ▲'노래로 웃음을 전하는 가수' 피터펀 ▲'꽃보다 예쁜 님'의 홍수필 ▲'재기발랄 트롯 걸그룹' 레이디티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네 차례 공연 모두 '섹시 트롯 가수' 진혜진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이 콘서트의 무료입장 티켓은 현장 및 공식 SNS 예매로 진행되며, 공연 콘텐츠는 5월 중 대한가수협회 전용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 업로드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대한가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