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걸음, 그리고…' 3월 31일~4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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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배우 양희준·김수하.ⓒ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양희준·김수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 3월 31일~4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양희준·김수하의 첫 콘서트 '다섯번째걸음, 그리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통해 이름을 알린 양희준은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하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 킴 역으로 데뷔해 수년간 해외투어에 참여했다.콘서트 '다섯번째걸음, 그리고…'는 두 배우가 2019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초연으로 관객을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걸음을 관객들과 함께 내딛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양희준·김수하는 그 동안 참여했던 작품뿐 아니라 이들에게 특별한 영향을 줬던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곡했다. 콘서트를 위해 만들어진 두 사람의 신곡과 함께 오는 6월 공연 예정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새로운 캐스트들도 공개될 예정이다.'다섯번째걸음, 그리고…'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
- ▲ 양희준·김수하 콘서트 '다섯번째걸음, 그리고…' 포스터.ⓒPL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