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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드롭스' 공연 장면.ⓒ극단 걸판
뮤지컬 '드롭스'(작·연출 최현미)가 내달 관객과 처음 만난다.'드롭스'는 '앤ANNE', '헬렌 앤 미' 등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인 극단 걸판의 세 번째 레퍼토리 공연이다. 2017년 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후 년간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쳤다.작품은 삶에 대한 갈망과 연대를 감각적 서사 구조와 섬세하고 웅장한 음악 기법으로 풀어낸 판타지 뮤지컬이다.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각자의 어둠을 마주하는 소녀들을 소환해 삶에 대한 갈망과 연대를 통한 원초적인 에너지의 회복을 강조한다.이번 초연에서는 지난 안산 공연을 통해 작품과 완벽한 캐미를 보여준 조혜령 ·송나영·권수현·김단이·안태준·류승현 등 전 배우가 다시 합류했다.어른 아이를 위한 위로의 동화 뮤지컬 '드롭스'는 내년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
- ▲ 뮤지컬 '드롭스' 포스터.ⓒ극단 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