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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 오찬 일정 중 심장마비 증세

울산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 중심으로 비상대책 회의

입력 2022-12-08 14:49 수정 2022-12-08 14:49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지난달 14일 오전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도 본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64세.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노 교육감은 이날 오후 울산시 남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모임을 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노 교육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이날 오후 2시부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이용균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교육감은 1958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 금곡초등학교, 한림중학교,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부터 울산 현대공고에서 교편을 잡았다.

노 교육감은 2018년 울산시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되며 울산 첫 진보, 여성 교육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는 김주홍 당시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차이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취임 후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강력한 부패·비리 근절책을 도입하고, 고교 전면 무상 급식,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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