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전동석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 포스터.ⓒ쇼노트
    ▲ 2022 전동석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 포스터.ⓒ쇼노트
    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이 12월 29~30일 양일간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전동석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첫 번째 선물'에 이어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3년 만에 찾아오는 단독 콘서트다.

    전동석은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이후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모차르트!',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동석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던 첫 콘서트에 이어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두 번째 선물'를 기획했다.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 대표 작품의 넘버와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2022 전동석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은 오는 22일 오후 3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