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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차장 이원석, 중앙지검장 송경호…'尹사단 특수통' 전면에

한동훈 법무장관 검찰 주요 인사와 법무부 보직 인사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신자용 서울고검 송무부장전 정부 인사 수사하다 밀려난 특수통 대거 약진

입력 2022-05-18 18:18 수정 2022-05-18 18:19

▲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국립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제주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에 신자용(28기) 서울고검 송무부장이 임명됐다. 또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송경호(29기) 수원고검 검사가 발탁됐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8일 이른바 검찰 '빅2'로 꼽히는 대검 차장검사와 법무부 검찰국장을 포함한 요직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해 사실상 '윤석열사단'이 대거 약진한 것이 특징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 제주지검장을 대검 차장검사(고검장급)으로 승진시키고, 검찰 예산과 인사를 관장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신 송무부장, 주요 현안 사건이 몰려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송 검사를 임명했다.

한 장관과 함께 문재인정부 인사들을 수사하다 한직으로 밀려난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배치되면서, 앞으로 전 정부 주요 인사와 비리 의혹 수사 강도가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또 서울고검장에는 김후곤(25기) 대구지검장,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이끌 서울남부지검장에는 양석조(29기) 대전고검 인권보호관이, 서울서부지검장에는 한석리 법무연수원 총괄교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법무부 주요 보직 인사의 경우 신 검찰국장을 포함해 기획조정실장에 권순정(29기)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을 발탁했다. 신 부장은 한 장관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할 당시 특수1부장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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