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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라움아트바자' 포스터.ⓒ라움아트센터
라움아트센터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공연·아트·미식이 어우러진 살롱 스타일 아트 페어 '라움아트바자'를 처음 개최한다.'라움아트바자'에서는 △메인 전시 △특별전1 △특별전2로 구성돼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16개 갤러리가 엄선한 국내외 주목받는 작가 106명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유럽의 성을 연상케 하는 라움아트센터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든 라운지에서 음료와 간단한 음식이 판매돼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며 아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특별전 1은 권대섭·김강용·김동준·김중만·보딜 만츠·아야 타카노·야요이 쿠사마·에른스트 캠펄·이소나·이용순·장 미쉘 오또니엘·장연순·전원근·치하루 시오타 ·파올라 피비·힐러리 페시스·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
- ▲ '라움아트바자' 오프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라움아트센터
특별전 2는 사진작가 김중만&김네오, 서울과 프랑스에서 12회의 개인전, 서울·프랑스·일본·중국에서 7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서양화가 김정아의 특별전도 마련돼 있다.전시 첫 날인 5월 2일은 오프닝 기념으로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웰컴 리셉션, 5코스 스페셜 디너, 축하 공연이 포함된다. 패스브레이킹 싱어즈(해설 손진기), 뮤지컬배우 김준현, 기타 장하은, 색소포니스트 강기만 등 11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라움아트바자' 티켓은 라움아트센터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