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5월까지…시네마틱 영상 1편, 스톱모션 영상 5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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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프로젝트 '마포의 꿈' 시네마틱 영상.ⓒ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26일부터 '마포의 꿈' 영상 6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마포의 꿈'은 2022년 마포아트센터 재개관을 기념하고 마포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문화예술 사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재단에서 추진하는 미디어 프로젝트이다.6편 영상의 공통주제는 '자연산 문화 도시 마포'로, 마포의 문화는 자연스럽게 발전해 온 마포 고유의 훌륭한 자원이라는 의미다. 시네마틱 영상 1편과 스톱모션 영상 5편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6편의 영상 안에 '자연산 문화 도시 마포'의 모습을 곳곳에 담아냈다.첫 번째 '시네마틱 영상'은 약 7분 내외로 B급 감성의 SF장르 콘텐츠이다. 외계물체가 마포 곳곳에 출현해 유혹의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으로 결과는 본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경의선 숲길, 서울마포음악창작소, 당인리 발전소 등 마포의 주요 명소와 장소별 소개도 함께 담았다. -
- ▲ 미디어 프로젝트 '마포의 꿈' 시네마틱 영상.ⓒ마포문화재단
스톱모션 영상 5편은 5월 중 유튜브에 공개된다. 이번 편에서는 목각인형 M이 마포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촬영하는 대상을 조금씩 움직이는 과정을 계속 촬영해 영상화하는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해 실사와 손 그림으로 표현한 60초 숏폼 형식의 콘텐츠를 구성했다.각 영상에서는 마포의 명소와 밤섬 부군당 도당굿 오마주, 삼해주이야기, M 클래식 축제 등 마포문화재단의 핵심 문화콘텐츠를 '숏폼'이라는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방식으로 소개한다.'마포의 꿈'은 26일 오후 4시부터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