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서 'Be my Guest'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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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포스터.ⓒ금호문화재단
클라리네스트 김한(25)이 재즈 연주에 도전한다.김한은 오는 30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Be my Guest(비 마이 게스트)'라는 주제 아래 '2021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이날 클래식 작곡가의 재즈적 작품과 함께 정통 재즈를 선보인다.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종해(31)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번스타인의 클라리넷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오재철 스몰앙상블과 베니 굿맨 오마주를 비롯한 정통 재즈 작품을 들려준다.박종해는 재즈와 닿아 있는 즉흥연주에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여 왔다. 스몰앙상블은 재즈 트럼페터 오재철을 주축으로 테너 섹소폰 여현우, 피아노 전용준, 베이스 신동하, 드럼 신동진으로 구성된 팀이다.티켓은 금호아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