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7% 할인…'스폐셜 토핑위크' 오는 29일까지 진행
  • ▲ 인터파크 '스페셜 토핑위크'에 참여하는 공연.ⓒ인터파크
    ▲ 인터파크 '스페셜 토핑위크'에 참여하는 공연.ⓒ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연말 공연 성수기를 맞아 '토핑(TOPING)'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7%의 타임세일을 펼치는 '스페셜 토핑위크'를 오는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참여 공연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R석 3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R·S·A석 20% △뮤지컬 '곤 투모로우' R석 37%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전석 30% △뮤지컬 '하데스타운' VIP·R석 10% △뮤지컬 '잭더리퍼' 전석 10% 등이 있다.

    '스페셜 토핑위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빌리 엘리어트',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VIP석 초대권을 1인 2매씩 총 7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지인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한 토핑 2만원권 가입 쿠폰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기획자인 김정윤 대리는 "스폐셜 토핑 위크 할인 공연들은 문체부 공연 관람료 할인권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연말에 보고 싶었던 공연을 가장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핑(TOPING)'은 2015년 9월에 출시된 공연계의 대표적인 유료 멤버십이다. △할인 △선예매(티켓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예매) △예매대기(매진된 좌석도 대기를 걸어두면 취소 시 예매 연결해주는 서비스) △블루스퀘어 극장 라이브 케어(북라운지 무료 이용권과 음료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