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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카카오T 가맹점들 "카카오 모빌리티, 상생방안 마련해라"

입력 2021-10-13 16:24 | 수정 2021-10-13 16:33

▲ 광주광역시 카카오T블루 가맹점협의회가 지난 12일 KM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광역시 카카오T블루 가맹점협의회

서울·대구에 이어 광주에서도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를 구성하고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지역 택시조합들의 강압적인 태도에 대해 경고했다.

광주광역시 카카오T블루 가맹점협의회는 지난 12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카카오 가맹택시 논란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며,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에 대한 조속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고 매출액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협의회만이 광주광역시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로서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광주택시사업조합원이 카카오와 가맹했다는 이유만으로 조합원들을 제명했으며, 현재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는 "가맹택시 사업자들의 활동을 제약해 온 광주광역시택시사업조합의 각종 조처에도 맞서나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협의회는 "카카오T블루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택시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승차거부 없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왔다"고 전했다.

이어 "카카오 가맹택시를 하지 않는 세력들이 각종 논란을 제기 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들이 위축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앞으로 가맹택시들의 발전을 위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맹점협의회는 카카오T블루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35개 광주지역 법인 택시들이 참여했다. 이날 가맹본부인 KM솔루션과 플랫폼 협력사인 카카오모빌리티 등 3자가 참여하는 '가맹택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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