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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점 없다는 진단서 제출하라"… 11월 증인신청 예고

SNS서 "이재명이 재판부에 '신체검사 거부' 알려 기각… 거짓말하는 지도자 필요 없다""단 한 톨의 먼지도 없다" 이재명 주장에… "한 톨은 모르겠고 한 점은 있죠" 반박도

입력 2021-09-10 15:18 수정 2021-09-10 15:28

▲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씨. ⓒ뉴데일리DB

배우 김부선 씨가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아주대병원에서 받았다던 신체검사 진단서와, 당일 신체검사에 참석한 기자·의사 실명과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3년 전 언론에 점이 없다 확인했다고 대서특필시킨 주범이 귀하가 아닌가"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3년간 진단서조차 법정에 제출하지 않은 건가. 국민들에게도 품격이 있고 거짓말하는 지도자는 필요 없다"고 강조한 김씨는 "11월에 이 지사를 증인신청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재명, 검·경·언론 다 잡아"

김씨는 그러면서 "이 지사가 검·경·언론을 다 잡았다. 사악한 이재명 부부가 그동안 빡세게 준비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이나 그 지지자들이 내년에 정권이 교체된다고 장담하던데 쉽지 않겠다"고 전망했다.

김씨는 2018년 9월 이 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아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김씨 측은 이 지사의 특정 신체 부위에 있는 점은 연인관계가 아니면 알 수 없으며, 이 지사 측이 제출한 아주대병원 신체검사는 믿기 어렵다며 재판부에 신체 감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합의부16부(부장판사 우관제)는 3차 공판에서 "당사자 본인의 수치스러운 부분과 관련돼 있어 의사에 반해 강제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신체 감정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김씨는 "이재명은 원고인 제가 재판부에 요청 드린 신체검사를, 거부 의사를 재판부에 알렸다고 한다"며 "답은 간단하다. 거짓말이니까"라고 단언했다. 또 이 지사가 이날 "단 한 톨의 먼지도 없다"며 도덕성을 자신한 발언에 "한 톨은 모르겠고, 한 점은 있죠.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씨는 2007년 무렵부터 약 1년 동안 이 지사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다. 이 지사가 '가짜 총각' 행세를 하며 접근해왔다는 것이다. 

이 지사는 "근거 없는 루머"라며 이를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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