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꺼야(ALL IN)' 퍼포먼스에 누리꾼 '하트 뿅뿅'가창력+댄스는 기본‥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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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다크비(DKB·사진)가 웹예능 '잇츠 라이브'에 출연해 퍼포먼스만큼이나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3일 케이팝 '찐'라이브 '잇츠 라이브'에 출연한 다크비는 정규 1집 타이틀 곡 '줄꺼야(ALL IN)'의 라이브 무대와 인터뷰를 소화했다.이날 다크비는 '팬들에게 어떤 수식어로 불리고 싶냐'는 질문에 '열정돌', '퍼포먼스돌', '바둑돌', '줄꼬돌' 등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는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 '바둑돌'은 다크한 매력과 화이트한 매력도 겸비한 멤버들을 지칭한 말. '줄꼬돌'은 이번 신곡의 제목을 이용, 팬들에게 모두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무대를 시작한 다크비는 '잇츠 라이브'의 큰 스테이지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가득 채웠다. 9명이 맞춰 입은 시크한 블랙 의상과, 과감하면서도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완벽한 무대와 스타일링, 재치있는 입담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다크비 멤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퍼포먼스가 멋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최근 정규 1집 '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The dice is cast)'의 타이틀 곡 '줄꺼야'로 컴백한 다크비는 파격적인 스타일과 신들린 듯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줄꺼야'는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에 808 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애절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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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 제공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