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선언식에 김근하 원장 등 20여 명 참석… "건강복지 부산 만들 유일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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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 보건의료복지인들이 3일 오전 박형준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 ⓒ박형준 예비후보
부산의 보건의료복지인 300명이 3일 오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김근하 한가족요양병원장을 비롯해 △김병권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 △고경동 신라대 교수 △권헌영 맨앤우먼비뇨의학과의원 원장 △이창환 청림요양병원 이사 △염성환 유걍약품 대표 등 20여 명이 지지 선언식에 참석했다.김근하 원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해 "박형준 예비후보는 다양한 공적 경험의 가치를 표방하고,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혁신역량과 통합의 민주적 리더십이 있는 인물"이라며 "부산의 변화를 이끌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지지 선언문을 낭독했다.이어 "부산은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지역사회 경제 위기 속에 젊은이들이 떠나는 도시·저출산 도시·고령화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공감 정책을 추진하는 박형준 예비후보가 건강복지 부산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끝으로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부산시민의 건강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면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노력을 하는 박형준 예비후보의 소통과 공감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친고령화 신산업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등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박형준 예비후보의 정책에 뜻을 함께 하고 적극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