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매량,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 넘어서
  • 4년 전 'K-좀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부산행'의 시퀄(Sequel), 영화 '반도'의 예매율이 말 그대로 '파죽지세'로 상승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개봉하는 영화 '반도'는 오후 2시 현재 87.1%의 예매율을 보여, 개봉 당일 7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살아있다'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현재까지 180만명 이상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도'는 전체 예매량에서도 2020년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13만3972명을 기록한 예매관객수는 15일 현재 17만8988명까지 치솟았다. 이는 '남산의 부장들'의 개봉 하루 전 예매량(10만1819명)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로써 '반도'는 개봉 하루 전 예매율(57.7%)과 개봉 하루 전 예매량(13만3972명) 부문에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운 작품이 됐다.

    전작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반도'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강동원과 이정현이 주연을 맡았다.
  • [사진 제공 = 딜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