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 배우 카이.ⓒ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카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했다.카이는 "꽃 축제가 활발히 열릴 시기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공식 SNS에 화훼농가를 격려하는 영상을 게시했다.이어 "꽃은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퇴근길에 꽃을 구매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이 계절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뮤지컬 '베르테르'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카이는 차기작 응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팬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친필 메시지가 적힌 카드와 함께 전달된 카이의 선물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카이 공식 SNS에서는 최근 발매된 'KAI IN ITALY(카이 인 이태리)' LP버전의 청취 후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카이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가죽 여권 지갑을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이벤트다.한편,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