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0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5회 청춘열전 출사표' 모집공고.ⓒ흥페스티벌 X 청춘열전 출사표 사무국
    ▲ 2020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5회 청춘열전 출사표' 모집공고.ⓒ흥페스티벌 X 청춘열전 출사표 사무국
    젊은 국악인들의 꿈과 도전의 무대가 펼쳐진다.

    롯데장학재단과 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0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5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지난 12일부터 참가자 공모를 시작했다. 장학 부분과 경연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3월 1일~4월 12일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 선발된 신진국악인들에게 장학 부분은 6000만원, 경연은 6000만원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개최되는 '제6회 흥 페스티벌’과 트랜스 글로벌 월드뮤직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폴란드의 음악축제 2021년 에스노포트 포즈난 페스티벌(Ethno Port Poznan Festival)에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흥페스티벌'과 '에스노 포트 포즈난 페스티벌'은 '청춘열전 출사표'에서 배출된 전통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외 축제 경험을 통해 보다 넓은 음악 생태계로 진출해 자립을 위한 경험적 자산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대회를 통해 대상을 거머쥔 'The 세로' 외에 3개팀이 올해 6월 축제에 초청됐다.

    김주홍 청춘열전 출사표 총감독은 "지난 대회를 통해 32개팀을 배출하고 작년부터는 전통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신설했다"며 "이번 청춘열전 출사표가 젊은 국악인들에게 국내외적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12인에게 장학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경연은 세 차례의 심사로, 최종 본선 경연은 8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본선에 오른 8팀에게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차등적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희망장학 및 국학우수인재장학, 소방관, 경찰관 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사업과 학술 진흥, 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장학금 지급에 주력해 현재까지 4만56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675억 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