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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리스트 김규식과 함께하는 '퍼니 밸런타인 콘서트' 포스터.ⓒ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를 선사한다.라움은 2월 14일 오후 7시 첼리스트 김규식과 함께하는 '퍼니 밸런타인 콘서트(Funny Valentine Concert)'를 연다.이날 콘서트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이 맡아 쇼팽 '녹턴 20번',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오버 더 레인보우',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을 들려준다. 공연 후에는 DJ파티가 이어져 반전이 있는 밸런타인 데이를 즐길 수 있다.김규식은 프랑스 '몽펠리에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초청 교수이자 충무아트홀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음악감독이다. 무누스 앙상블은 첼리스트 김규식을 주축으로 2009년 결성된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라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는 커플을 위해 '스위트 패키지'를 마련했다. '스위트 패키지'는 2인 프리미엄석 관람, 단독 테이블에서 만나는 로맨틱 밸런타인 디너 코스와 와인·스페셜 데커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티켓은 라움 공식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