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길 잘 했나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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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에서 선보이는 본격 여행 예능 프로그램 '블루밍 멜로디'의 첫 번째 음원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밍 멜로디'는 '비긴 어게인', '주간 아이돌' 등으로 유명한 (주)하이씨씨가 만든 웹 예능 프로그램(연출 박한순)으로, 풍경을 담은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로 여행에 최적화된 음악과 영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즌제로 선보이는 ‘블루밍멜로디’는 첫 번째 주자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들었다 놨다’ 등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1박2일’, ‘안녕하세요’ 등에서 독특한 입담으로 새로운 예능인으로 조명 받는 소란의 보컬 고영배 ▲토이의 보컬 이자 푸른 밤 MC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의 보컬 혜미 등,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아티스트 4명을 캐스팅했다.
'블루밍 멜로디' 제작 관계자는 "첫 번째 음원인 '떠나길 잘 했나봐'는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테마로 작사·작곡한 노래에 이연준의 유려한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매 시즌마다 아티스트가 여행하면서 느끼는 기분과 감동을 노래를 표현해내는 '아티스트형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하이씨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