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스포츠가 만나면 새로운 문화가 되죠"아무르 타이거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이니 보드' 론칭
  • 'BeICON(비아이콘)'의 라이프스타일러 전지선이 '아무르 타이거'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이니 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압구정 서프스업(SURF’s UP)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제이니 보드'를 소개한 전지선은 "디자이너로서 서핑을 하며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면서 "향후 서핑을 주제로 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특히 "롱보드를 시작으로 서핑까지 접하게 되면서 알게 된, '자연과 함께 하는 매력'을 'BeICON'을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서퍼 디자이너'로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시회는 캠퍼·서퍼·디렉터 등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 컬쳐 디렉터 곤대장(전성곤)이 MC로 나서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 바다에서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라는 전지선은 주 5일은 디자이너로, 주말 이틀은 서퍼으로 돌아가, 발리와 한국의 서핑팀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일과 취미를 병행하기 위해 뉴발란스와 데상트 스포츠 의류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서핑과 관련된 일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eICON'은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콘텐츠 브랜드로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권리가 있다"라는 모토 아래 뷰티·비트·바디 등 각 분야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말한다.

  • [자료 제공 =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