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뮤지컬 '닥터지바고' 내년 2월 재연, 전 배역 오디션 연다

입력 2017-08-14 10:15 수정 2017-08-14 18:27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손꼽히는 '닥터지바고'가 2018년 2월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내년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재연 소식을 알리며 전 배역에 대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10월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린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작(당시 정치적 상황으로 작가가 수상을 거부한다)에 빛나는 작품이다. 이후 1965년 데이비드린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져 아카데미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뮤지컬은 신춘수 프로듀서가 2012년 한국, 2015년 브로드웨이 공연에 리드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작한 바 있다. 국내 초연 당시 조승우, 홍광호, 김지우, 전미도, 최현주, 강필석, 서영주 등이 출연했으며, 조승우는 이 작품으로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는 "2018년 '닥터지바고' 한국 프러덕션은 2015년 브로드웨이 무대보다 진일보된 프러덕션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오디션은 8월 14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전 배역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는다. 9월 중 1차 지정곡 심사, 2차와 최종 오디션에 배역에 따른 지정곡과 지정 안무, 지정 대사 심사가 이뤄진다. 

접수는 오디컴퍼니 홈페이지의 오디션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 02-6467-2207~8 또는 odaudition@gmail.com로 하면 된다. 

[사진=오디컴퍼니]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