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굿바이미스터블랙' 캡처
    ▲ ⓒMBC '굿바이미스터블랙' 캡처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김성욱)이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프로그램 중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은 뒤를 쫓기며 위협을 당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는 김스완에게 “기다려. 돌아올게”라고 말하며 백은도 비서와 몸싸움을 벌였다.
    김스완은 홀로 차에 탄 채 “돌아온다고 했어. 그럼 돌아올 거야”라며 차지원을 기다렸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3.6%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2.8%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