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홈페이지 캡처
    ▲ ⓒ기상청홈페이지 캡처

    오늘(7일)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쳐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라고 전했다.
     
    제주도와남해안, 서해 남부 해상에는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 이상으로 비가 매우 많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조심해야겠다.
     
    오늘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부산 14도 ▲대구 11도 ▲대전 9도 ▲광주 13도 ▲제주 16도 ▲울릉·독도 8도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17도 ▲대구 19도 ▲대전 18도 ▲광주 20도 ▲제주 18도 ▲울릉·독도 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제주권에서 ‘좋음’,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