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홈페이지 캡처
    ▲ ⓒ기상청홈페이지 캡처

     

    오늘(3일)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낮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할 것”이라며 “다만 강원영서중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했다.

    비의 영향으로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6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대전 16도 ▲춘천 14도 ▲제주 18도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21도 ▲광주 18도 ▲대구 22도 ▲대전 17도 ▲춘천 15도 ▲제주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비에 의한 세정효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과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