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컴백, 시크릿-B.A.P-소나무 지원사격 '훈훈'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로 활동 중인 가운데 전효성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식구들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전효성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시크릿의 정하나가 함께했으며,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에는 소나무와 송지은이 방송국까지 찾아와 응원에 나섰다.
 
특히 송지은은 현재 시청률 30%를 자랑하는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를 촬영하던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효성을 응원해 멤버간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B.A.P의 멤버 힘찬 역시 전효성의 응원에 가세했다.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던 중 시부야의 타워레코드 벽에 적힌 “전효성 솔로 대박”이라는 문구를 촬영, 본인의 인스타그램(@strong_chan)에 게재한 것.
 
한편, 전효성은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