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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봉주가 '무한도전'에 할머니들의 여심을 잡을 제비 할아버지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 봄날은 온다 시청률 특공대편에서는 이봉주가 박명수의 섭외로 봄나물 캐러 나온 할머니들을 맡을 제비 할아버지로 출연했다.
이봉주는 "할머니들이랑 뭘 해야 하냐"고 어리둥절해 했고, 멤버들은 "할머니들과 같이 달리면 된다"고 조언했다.
시청률 특공대 편에서 무도 멤버들은 따뜻한 날을 맞아 나들이가 잦아져 시청률이 떨어지자, 그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옷이 얇아진 시민들에게 귀마개와 목도리를 선물했고, 봄나물을 사들여 봄이 오는 것을 막았다. 또 청계산에 가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들을 다시 재우기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