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VS정시아 요리논쟁, 준우 "엄마 요리 잘 안해" 또 폭로

준우와 서우가 각자 아빠 백도빈, 엄마 정시아 편에 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아이들이 시골로 떠났다.

시골에서 가마솥에 밥을 지어먹고 직접 닭장에 가서 달걀을 구해와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먹었다.

준우는 "집에서 아빠가 맨날 밥을 한다. 엄마는 잘 하지 않는다"고 폭로해 엄마 정시아를 당황하게 했다. 이때 서우는 "엄마도 많이 한다"고 편을 들어줬다.

백도빈은 준우에게 "설거지도 있잖아"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