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뉴데일리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뉴데일리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제4기 SNS 통통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한광옥 위원장은 발대식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국민대통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광옥 위원장은 "대통합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민의 메신저로서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격려의 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합위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제4기 SNS 통통기자단 30명을 선발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주부와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대통합위원회는 "이번 기자단은 위원회 활동을 동행 취재하고 전파하는 것을 비롯해 대통합 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동 등을 위원회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NS 통통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7월까지이며, 중간 평가 실시 후 우수 활동자에 한 해 연말까지 활동이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