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은 12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예매 가능한 공연은 3월 1일부터 마지막 공연 일인 13일까지이다. 

    보다 많은 관객들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굿바이할인 40%을 비롯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의 엄마와 함께 할인 50%(~2월 28일 공연에 한함), 원숭이띠 할인 40%, 굿맨 패밀리 할인(3인 이상 예매 시) 30% 혜택도 적용된다

    '넥스트 투 노멀'은 박칼린을 20년 만에 배우로서 무대에 서게 한 작품으로 지난 1차,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 뮤지컬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또, 인터파크 기준 관람 평점 9.4를 기록하며 탄탄한 작품성과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사랑을 이야기한다.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오소연, 전성민 등 기존 캐스트들과 정영주와 함께 임현수, 안재영, 백형훈이 새롭게 합류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사진=프레인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