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3차 티켓이 오는 13일 오픈된다. 

    이번 3차 티켓은 1월 1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티켓 오픈 시 예매 가능한 공연은 2월 2일부터 28일까지이다. 아울러 더욱 풍성해진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키 컬러인 보라색 아이템을 장착하거나 소지한 관객은 20%에서 최대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직장인 관객이라면 상시 30% 할인 혜택을, 엄마와 딸 동반 관람 시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월부터 '헨리' 역으로 열연 중인 백형훈이 새로운 '게이브'로 합류한다. 백형훈은 '넥스트 투 노멀'에서 낭만을 쫓는 나탈리의 남자친구 '헨리'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사랑을 그린다.

    지난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오소연, 전성민 등 기존 캐스트들을 비롯해 정영주, 임현수, 안재영, 백형훈, 전예지가 뉴 캐스트로 합류했다.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사진=프레인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