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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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2015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코는 2014년 11월 발매한 솔로곡 ‘터프쿠키(Tough Cookie)’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발매된 첫 솔로 미니앨범 ‘갤러리’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다.

    또한 ‘말해 Yes or No’ ‘Boys And Girls’ ‘유레카’ 등 곡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Boys And Girls’는 단 한 번의 방송 출연 없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지코는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음원 마다 높은 성적을 거두며 2015년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케이블채널 Mnet ‘쇼 미 더 머니4’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프로듀싱한 곡 ‘거북선’ ‘겁’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프로듀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는 단순히 열정이 넘친다고 말하기엔 부족하다. 누구보다 먼저 생각하고 빠르게 행동한다. 주위 스텝들을 항상 긴장케 하는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전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해 정상에 오른 지코, 2016년 한해 또 어떤 놀라운 성장을 할지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