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이윤석이 결혼 7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윤석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돈 문제를 거절 못 해서 별명이 인간 현금 인출기였다"며 "지금까지 못 받은 돈이 2억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복 값을 빌려준 적도 있고 지인 대신 3천만 원 대출을 받아주고 이자를 계속 낸 적도 있다"며 "거절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안 된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6일 이윤석의 소속사는 "오늘 이윤석 씨가 득남했다. 몸무게는 3.16kg의 건강한 아이다. 산모도 건강하다"며 "7년만에 태어난 아이라서 이윤석 씨가 굉장히 감격스러워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석의 결혼 7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석 결혼 7년 만에 득남이라니 너무 축하한다" "이윤석 아내와 아이 잘 키우길" "이윤석 결혼 7년 만에 득남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