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제공
    ▲ 사진=SBS 제공
     

           

    '흰둥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박진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지난 달 박진영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다른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이날 박진영은 “감정, 노래 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으면 되게 지루하더라. 그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작품이 아닌 제품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며 “단지 ‘노래만 잘 부르는 사람’은 탈락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박진영은 또 그는 “사람에겐 보이는 부분이 있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보이지 않게 하는 부분이 예술이다. 참가자를 볼 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안 보이면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2015 MAMA'  흰색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며 색다른 연출로 주목받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짱구에 나오는 흰둥이 같다"며 '흰둥이 퍼포먼스'라 이름을 붙이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