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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방송캡쳐
    '내딸 금사월' 시청률이 '유재석 효과'를 보며 높은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시청률의 일등공신인 그의 스케줄 소화비결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특별한 보양식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3위로 선정된 유재석의 특별 보양식은 다름 아닌 전복.
    유재석은 이경실에게 선물 받은 전복을 먹고 그 참맛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경실이 선물한 전복은 당시 아이를 순산한 나경은을 위한 선물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유재석이 나경은의 전복을 전부 다 먹어치웠던 것.
    그 후로 전복을 즐겨먹은 탓에 유재석은 탄력적인 몸매와 강철 체력을 자랑하게 됐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3일 동안 30시간 이상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숱한 광고 촬영들까지 섭렵하는 등 무한 체력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체력 대단하네" "대박" "내조 짱이다" "스케줄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