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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9일 945개의 상영관에서 18만 777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9만 2508명이다.
또 ‘검은 사제들’의 예매율 역시 35%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와 그 소녀를 구하기 위한 두 사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스파이 브릿지'가 같은 기간 1만6814명을 동원해 2위, 주원 주연의 스릴러 '그놈이다'가 1만3579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