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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 ⓒ영화진흥위원회,뉴데일리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오른 <검은 사제들>이 11월 7일(토) 오후 9시 30분,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장재현 감독과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은 무대인사 도중 관객들과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100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는 2015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베테랑>(최종 13,411,343명)을 비롯 <암살>(최종 12,701,857명),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최종 6,126,488명)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같은 기록이자, 올해 한국영화 100만 돌파 최단 기록이다. 특히 <베테랑> <암살>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여름방학 성수기 시즌에 개봉했던 것과 달리 <검은 사제들>은 11월 비수기에 개봉해 3일째 100만 관객 돌파의 놀라운 흥행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검은 사제들>의 흥행 속도는 11월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스코어를 기록한 <인터스텔라>(최종 10,275,484명)가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같으며 11월 한국영화 중 최단 돌파 기록을 세웠던 <친구2>(4일만 100만 돌파)보다 빠른 것. 이로써 11월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 11월 개봉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검은 사제들>이 이어갈 새로운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검은 사제들>은 <국제시장>(최종 14,257,115명),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12,319,542명), <해운대>(최종 11,453,338명) 등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천만 영화들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한층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김윤석-강동원이 첫 호흡을 맞췄던 <전우치>(최종 6,136,928명)의 개봉 4일만 100만 돌파보다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넘어설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첫 주 주말을 맞아 예매 점유율 50% 돌파, 예매율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개봉 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폭발적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영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다소 낯선 소재와 장르에 한국적인 정서와 현실을 녹여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데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여기에 사제로 분한 김윤석, 강동원의 강렬한 시너지와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열연에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에서 찾을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네요”(jyj****), “긴장의 연속, 명품 연기의 조화”(ytsl****), “선과 악의 대비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신부님의 사투가 인상적”(ampt****), “최근 본 영화 중 몰입도와 짜임새, 배우들의 연기 모두 최고였다”(fbi8****) 등 관객들의 극찬을 모으고 있는 <검은 사제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11월 비수기를 뚫고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검은 사제들>은 뜨거운 관객반응에 힘입어 한층 폭발적 흥행세를 더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 여기에 연기파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