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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김하균이 화제인 가운데 김하균이 과거 박유천의 연기 선생님을 자처한 것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유천은 과거 ‘수백만원 연기과외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기를 지도해준 선생님은 KBS 2TV‘성균관 스캔들’에서 스승으로 등장했던 배우 김하균이고, 단 한 푼의 강습료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 스승님은 성균관 대사성으로 함께 출연한 김하균 선생님이다. 촬영 한 달 전부터 매일 세 끼 식사를 함께 하며 연기를 배웠다”며 “시선 처리부터 감정 표현법, 집중력 등 연기의 기본을 모두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하균 선생님은 ‘후배에게 연기를 가르치는데 강습료는 받을 수 없다’고 하셨다”며 고액 연기과외설을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균, 멋져요", "김하균, 고액연기과외 뺨치지", "김하균, 대단해요", "김하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