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에 관심이 뜨겁다.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중이 최지우에게도 관심이 쏠린 가운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최지우, 이연희와 식당에서"의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와 이연희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민낯을 뽐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맥주잔으로 보아 술에 취한 듯 발갛게 달아오른 이연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와 이연희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연희랑 친하구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연희랑 절친이라니 신기하다" "최지우 이연희 둘 다 훈훈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