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형돈 데프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정형돈 데프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여우사이' 정형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우사이' 정형돈이 진행하고 있는 방송에서 유재석을 향해 아부송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여우사이' 정형돈은 데프콘과 함께 유재석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초반 데프콘과 정형돈은 "8월이 생일의 달이다"며 8월 생일을 맞은 아이돌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일 생일을 맞았으며 빅뱅 지드래곤은 18일, 틴탑 니엘은 16일, 인피니트 성열은 27일이었다. 
    이어 정형돈은 "오늘, 8월14일이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내가 사랑하고 찬양하는 유재석 형님 생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생일축하 노래에 춤까지 춰가며 유재석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주간아이돌'에는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센스있는 자막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당신은 찬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유재석의 존재를 신격화하는 자막들이 등장한 것.
    정형돈과 데프콘은 끝까지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우사이' 정형돈 귀엽네" "정형돈 데프콘 웃기다"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속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에 출연해 “병원에 전화하겠다”며 갑자기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