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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인성의 팬인 한 중국 여성이 무단으로 조인성 집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드라마에 출현했던 이성경의 생일축하장면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조인성은 '괜찮아 사랑이야'를 함께 찍은 이성경의 생일파티를 스탭들과 함께 해 준 것.

    이성경은 지난 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선배님들, 작가님, 감독님, 스텝분들이 해주신 최고의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꿈만 같아요. 흐앙앙 케이크는 재열 아저씨가 주셨어요. 수광 오빠는 안 주셨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최고의 생일이에요.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현장에서 생일 맞은 이성경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어준 도상우, 조인성, 이광수와 스텝들의 모습들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와 동료들 간의 우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조신성의 집에 무단 침입한 A씨는 조사 결과 2년 전부터 조씨의 팬으로 활동해 왔으며, 2개월 전 여행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