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리 ⓒ힐링캠프 방송화면
    ▲ 개리 ⓒ힐링캠프 방송화면

     

    가수 리쌍 개리가 발표한 신곡 '바람이나 좀 쐐'와 '엉덩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리의 코믹 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개리와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개리의 ‘런닝맨’속 굴욕사진이 공개됐다. 개리가 영구분장을 한 사진이 그것.

    개리는 “‘런닝맨’ 1년차 때 심형래 씨가 출연 했다. 그런데 멤버 모두 영구 가발을 쓰라고 해서 5분을 고민했다. 영구 개리 이후 예능에서 많이 내려놨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엉덩이' 개리, 예능인 다됐어" "'엉덩이' 개리, 성실한 태도 좋다" "'엉덩이' 개리, 영구 완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1일 앨범 '2002'를 발표하며 선공개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12시에는 더블 타이틀곡 '엉덩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