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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연예대상 방송화면
    ▲ ⓒ2014연예대상 방송화면

     

    오정연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씨스타 댄스 눈길

     

    방송인 오정연의 전 남편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오정연의 걸그룹 씨스타 춤을 선보인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 이슬기,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핫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씨스타의 엉덩이 털기 춤을 완벽히 재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정연의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자태 아름다워" "'힐링캠프'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걸그룹 해도 될 듯" "'힐링캠프'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는 서장훈이 메인 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오정연이 가장 그리울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할 상황은 아니다. 그런 생각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